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등극 '상금 500만원까지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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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등극 '상금 500만원까지 획득'

입력 2013-12-18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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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젝스키스 출신의 가수 장수원이'1대 100'에서 최후의 1인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장수원은 최후의 1인 등극과 함께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와 배우 박용우가 도전했다. 장수원은 패널로 출연했다.

5단계에서 생존자 34명 중 31명이 탈락하면서 이성미는 장수원을 비롯한 패널 2명과 6단계에 도전했다. 여기서 장수원이 유일하게 정답을 맞히며 최후의 1인으로 등극해 적립금 500만 원을 상금으로 받았다.

장수원은 "2~3단계까지 가면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운이 좋게 남았다. 상금을 어떻게 쓸지 고민해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반전이다",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500만원 어디에 쓸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브레인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KBS '1대 100'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