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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25일…최순실 향한 세 마디에 "엄지 척!"

입력 2017-01-25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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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월 25일

# 오늘의 '댓글'

한 달 간 6차례 소환거부

1차 거부(12월 27일) "건강 안 좋다"
2차 거부(12월 28일) "건강 안 좋다"
3차 거부(1월 4일) "정신적 충격"
4차 거부(1월 9일) "헌재 준비"
5차 거부(1월 14일) "재판 준비"
6차 거부(1월 21일) "강압수사"

특검 소환 '황제 거부' 구치소에 있는 자를 다시 '체포'해서 출두

최순실의 고성

"민주주의 특검이 아닙니다"
"자백을 강요하고 있어요. 저는 너무 억울해요"

"죽을 죄를 지었다"가 "너무 억울하다"는 최순실

그 최순실을 향한 청소 아주머니의 세 마디

"염○하네" × 3

*** 네티즌 댓글 ***

yeso****
최순실이 순간 민주투사인줄 알았다. ㅋㅋ 70년대 "독재 타도" "유신 철폐" 외칠 때는 교도관들이 우리 입을 무지막지하게 막았었는데…

dldl****
조사 받으러 들어가지도 않았는데 자백을 강요받아? 어이가 없네…?

k2mh****
대통령의 100번 연설문보다 전 국민의 호감을 주는 어르신의 말씀 '염○하네' 엄지 척!

kawa****
아줌마는 아줌마가 잡는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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