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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기업들 얽힌 게 억울하다"

입력 2016-12-0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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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창수 전경련 회장 "기업들 얽힌 게 억울하다"


허창수 GS그룹 및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회장은 6일 오전 9시33분께 국회 국정조사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 미르·K스포츠재단 모금 의혹과 관련해 억울함을 토로했다.

그는 국회 본관에 도착한 후 기업들이 얽힌 게 억울하지 않냐는 질문에 "억울하다"라며 짧게 답하고 청문회장으로 향했다.

전경련은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핵심으로 꼽히고 있는 미르·K스포츠재단 모금을 주도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허 회장은 이날 GS그룹 회장이 아닌 전경련 회장 자격으로 증인 출석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석키로 했던 이승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은 오전 9시15분께 청문회장으로 향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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