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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적설 돈 김한솔, 기숙사서 목격…사복경찰 보호 중

입력 2013-12-17 08:00 수정 2013-12-18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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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장성택 국방위 부위원장 처형 이후 한때 잠적설이 나돌던 김정은의 조카 김한솔 군이 프랑스 대학 기숙사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김 군은 현지시간 16일 오후 6시쯤 프랑스 파리정치대학 기숙사에 프랑스 사복경찰들의 보호를 받으면서 나타났습니다.

김 군 주변으로 취재진이 몰려들자 경찰이 이를 제지했고 김 군은 그 사이, 다소 긴장된 표정으로 기숙사로 들어갔습니다.

장성택 처형 이후 김정은의 이복형인 김정남과 그 아들인 김한솔의 신변에도 이상이 생길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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