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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 절묘한 '문어 로봇' 묘사에 '웃음'

입력 2015-08-11 00:31 수정 2015-08-1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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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가 그리스에서 개발된 문어 로봇을 소개했다.

1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와 게스트 박준형이 출연해 '과학과 인간'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출연진이 각 나라의 특이한 로봇을 소개했고, 안드레아스가 "그리스가 문어 로봇을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안드레아스가 "문어 모양의 로봇에 수중카메라를 장착한 것"이고 "문어 로봇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강조하며 문어가 헤엄치는 모습을 표현해 출연진을 폭소케했다.

이에 전현무와 성시경이 안드레아스의 탁월한 표현력에 감탄하며 그를 따라했다.

또 안드레아스가 "물고기가 다이버를 무서워해 문어 로봇을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생태계를 관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일러가 "미국 MIT가 일본의 후쿠시마 사태를 반영해 재난 구역에 투입하는 '치타 로봇'을 개발 중"이며 "최대 시속 16Km로 달릴 수 있고 45cm의 장애물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가 "MIT 김상배 교수 팀에서 제작했다"고 덧붙였다.

[영상] '비정상회담' 안드레아스, 절묘한 '문어 로봇' 묘사에 '웃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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