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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 조문…빈소서 '눈물'

입력 2016-08-2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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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조사를 앞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고 이인원 롯데그룹 부회장의 빈소가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습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오전 9시 반쯤 계열사 사장들과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했고, 취재진의 질문에는 울먹이며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부회장은 롯데그룹에 40년 넘게 근무하며 신격호 총괄회장과 아들인 신동빈 회장까지 대를 이어 보좌했고, 그룹 내 2인자로 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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