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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40년 만의 최악 폭염…나흘간 70여 명 숨져

입력 2015-08-14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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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일부 지역에서 낮 기온이 47도까지 오르는 등 나흘간 이어진 폭염으로 지금까지 70여 명이 숨졌습니다.

이집트 보건부는 폭염에 따른 열사병과 탈수 증세로 440여 명은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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