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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골프 이정은, KLPGA 상금왕·최저타수상 2연패

입력 2018-11-28 10:01 수정 2018-11-2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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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프로골프 KLPGA 투어에 이정은 선수가 상금왕과 최저 타수상을 2년 연속 수상했습니다.

상금왕과 최저 타수상을 한꺼번에 2년 연속 받은 것은 신지애 선수가 2006년부터 2008년까지 3년 연속 수상한 이후 10년 만입니다.

이정은은 골프 취재기자들이 뽑은 '베스트 플레이어 상'도 2년 연속 수상하며 '3개'의 개인 타이틀 트로피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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