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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11년만의 생방송 출연, 손석희 앵커가 감사한 이유는?

입력 2015-11-04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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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11년만의 방송 출연을 생방송으로 고집한 건 이유가 있었다.

강동원은 4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손석희 앵커와 대담을 나눴다.

11년 만에 브라운관에 얼굴을 비춘 강동원. 뉴스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인터뷰에 응한다는 건 긴장되는 일임에 틀림없었다. 사전녹화 요구는 없었다.

손 앵커는 강동원에게 "생방송을 택한 건 저를 배려한 선택이라고 들었다"고 말을 꺼냈다. 따로 시간을 빼야 하는 상황을 만들기가 죄송했다는 대답에 손 앵커는 "그래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15분이면 짧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같은 자리에 앉았던 유해진이 긴장한 이유를 알겠던 강동원. 그럼에도 크게 긴장한 기색없이 자신의 생각을 담담히 전하며 11년만의 방송 나들이를 마쳤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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