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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남북연락사무소 이르면 다음 주 개소

입력 2018-08-2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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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솔릭 비상' 국회 일정 취소

태풍 '솔릭'의 한반도 상륙으로 어제(23일) 국회 일정이 줄줄이 취소됐습니다. 정부 각 부처 관계자들이 국회에 출석하지 않고 태풍 대응책 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각종 상임위가 취소되거나 단축됐습니다.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도 연기됐습니다. 

2. 민주 전대에 태풍 돌발 변수

내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더불어민주당도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일정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어제 예정됐던 대표 후보자들의 마지막 TV 토론회가 태풍 대비에 힘을 모으자는 차원에서 취소됐습니다.

3. 남북연락사무소 이르면 다음 주 개소

정부가 개성공단 내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대북제재의 목적을 훼손하지 않았다고 판단해 예정대로 개소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이르면 다음 주 중 개소식이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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