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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연매출 200억 "3년 동안 매일 동대문 나갔다"

입력 2014-10-07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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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연매출 200억 "3년 동안 매일 동대문 나갔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배우 출신 쇼핑몰 CEO 진재영(37)이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현장 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진재영이 출연해 자신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서 밝힐 계획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느냐"는 질문에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며 "쇼핑몰 첫 날 8만 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 날 진재영은 방송 최초로 호텔이 따로 없을 정도의 초호화 자택을 공개했다. MC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재영이 출연하는 '택시' 350회는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재영 연매출 200억, 부럽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쇼핑몰 창업 해볼까?" "진재영 연매출 200억, 대단하다" "진재영 연매출 200억, 앞으로 더 잘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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