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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연매출 200억, 처음부터 잘된 건 아니었다"

입력 2014-10-07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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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연매출 200억, 처음부터 잘된 건 아니었다"

'진재영 쇼핑몰 연매출 200억'

방송인 겸 CEO 진재영의 근황이 공개된다.

진재영은 7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과 관련된 이야기에 대해 입을 연다.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맞다.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녔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사전 공부 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 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며 연매출 200억에 이르기까지 숨은 노력이 있었음을 고백했다.

늘 화제가 됐던 몸매 비결을 묻는 질문에는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며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를 직접 선보일 예정.

한편 이날 방송에는 진재영의 럭셔리 하우스가 공개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MC 오만석은 "게스트 방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이에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 건 신봉선"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진재영이 출연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7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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