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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장, 승부처는 용산?…박원순-정몽준 '신경전'

입력 2014-03-20 19:03 수정 2014-03-21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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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용산을 잡는자, 용이 될까. 이 곳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용산입니다. 사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용산 역세권 재개발 사업, 원래 잘 되면 저렇게 된다는 그림이었죠. 2007년에 내놨던 용산 재개발, 국제업무지구의 그림이었습니다. 근데 지금 용산역의 모습입니다. 7년이 지났는데 아까 그 멋있는 타워는 없구요, 지금은 약간 숲도 되고 의도적이지 않은 공원이 되고 있다고요.

Q. '용산 재개발 사업' 현재 상황은
[성문규/JTBC 정치부 기자 : '단군 이래 최대사업' 용산, 지금은 황무지]

Q. 박원순-정몽준 '용산' 두고 신경전…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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