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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더민주 '컷오프 추가발표', 취소 당연"

입력 2016-02-2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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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26일 더불어민주당의 컷오프 추가발표 취소 방침에 관해 "당연한 일"이라며 "공당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평했다.

국민의당 김정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이같이 평한 후, "(발표 방침을 밝혔던 것을) 사과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어제 더민주 김종인 비대위 대표의 광주방문은 정치적 허언이 되고 말았다"고 비꼬았다.

앞서 더민주 김 대표는 전날인 25일 광주를 방문, "탈당한 분들 중 (컷오프) 명단에 포함된 분이 10명쯤 된다"며 "금일 내로 그 명단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민주 탈당 의원들로 구성된 국민의당은 공식 논평을 통해 선거법 위반 가능성을 시사하며 강하게 반발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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