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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김재중-성민, 오늘 군 입대 "곧 빡빡이로 변신"

입력 2015-03-31 13:37 수정 2016-12-21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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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과(29)과 JYJ의 멤버 김재중(29)이 입대 전 마지막 모습을 공개했다.

31일 배우 최진혁과 JYJ의 멤버 김재중, 슈퍼주니어의 멤버 성민이 군입대를 한다.

배우 최진혁은 입대를 하루 앞둔 30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하며 최진혁은 "머리 잘랐어요. 잘 다녀오겠습니다"라는 말을 팬들에게 남겼다.

JYJ의 김재중 역시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에게 군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김재중은 "짧아지고 있다! 곧 빡빡이로 변신. 어제의 많은 지인들, 스태프들, 배우들, 가족들. 바쁜데도 보러 와준 유천이 촬영 잘 하고, 준수 일본 공연 잘하고, 그리고 우리 팬들 때문에 많이 울고 웃고 소중한 시간 보내고 갑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최진혁과 김재중 성민은 31일 배치받은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은 뒤 자대배치를 받을 예정이다.

1년 9개월 간의 군 생활을 하게 될 세 명의 스타는 2016년 연말 전역 예정이다.

최진혁 김재중 성민 입대에 누리꾼들은 "최진혁 김재중 성민 입대, 무사히 다녀오길" "최진혁 김재중 성민 입대, 진짜 남자네" "최진혁 김재중 성민 입대, 충성!" "최진혁 김재중 성민 입대, 머리가 짧아도 잘생겼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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