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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 조작' 김성호 귀가…"철저히 검증, 최선 다했다"

입력 2017-07-19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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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제보 조작사건과 관련해 조작된 제보를 부실 검증한 혐의로 어제(18일) 검찰에 소환된 김성호 전 의원이 오늘 새벽 4시쯤 조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면서 김 전 의원은 제보 내용에 대해 철저히 검증했다는 입장을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김 전 의원은 대선 직전인 지난 5월 5일, 당시 공명선거추진위원단 수석부단장으로 문준용 씨의 입사 특혜 의혹에 대한 조작된 제보를 공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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