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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북한 '무수단' 미사일 발사…추락한 듯

입력 2016-04-28 21:31 수정 2016-04-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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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 '무수단' 미사일 발사…추락한 듯

북한이 지난 15일에 이어 오늘(28일) 새벽 6시 40분쯤 함경남도 원산 인근에서 무수단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발사했습니다. 한미 군 당국은, 미사일이 발사 직후 수초 만에 추락한 것으로 보고 원인을 분석 중입니다.

2. 6·25 전사자, 66년 만에 고국으로

6·25 전쟁 한미 전사자 유해 상호 봉환식이 서울 용산 한미연합사 연병장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오늘 행사를 통해서 미군과 함께 북한 지역에 묻혔던, 국군 전사자 유해 15위가 66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왔습니다.

3. '원영이 사건' 친부 변호사 사임

7살 신원영 군을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암매장한 '원영이 사건'의 가해자인 친아버지가 선임한 변호사 2명이 변호를 포기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 27일까지 새로운 변호사를 찾지 못하면 수원지법 평택지원 소속 2명의 국선 변호사가 변론을 맡게 됩니다.

4. 여성 복서 때렸다가 '숟가락 피격'

지난 24일 오전 6시 반쯤 부산의 한 돼지 국밥집에서 쳐다본다는 이유로 시비가 붙은 끝에 서로 폭력을 행사한 34살 최모 씨와 여자 아마추어 복싱선수 출신 18살 이모 양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이 양이 일행에게 최 씨가 자꾸 쳐다본다고 말하자, 최 씨가 "예뻐서 본다"고 답하며 시비가 시작됐고 최 씨가 먼저 폭력을 행사하자 이 양은 곧바로 숟가락을 던져 최 씨가 이마에 상처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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