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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마지막 임시회 소집, '시작부터 개점 휴업'

입력 2016-04-21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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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대 마지막 임시회 소집, '시작부터 개점 휴업'


19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국회가 21일 소집됐으나 국회는 시작부터 개점 휴업 상태다.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텅 빈 의석이 벽면에 반영되고 있다.

여소야대(與小野大)의 총선 결과 지도부 공백상태가 되며 법안 처리등에 쏟을 동력을 잃은 상태인 여당이 차기 원내대표를 선출하며 비대위를 꾸리기까지는 최소 5월 초가 돼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19대 마지막 임시국회는 5월 20일로 종료된다.

19대 국회에서는 1만6664건의 법안이 발의돼 41.5%가 가결됐다. 현재 계류된 법안들은 19대 국회가 종료됨과 동시에 모두 폐기된다. 2016.04.21.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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