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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친구들, 기선제압에 '강호동 구호' 포효

입력 2016-01-06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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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친구들vs국가대표, 터치 럭비 대결…'강호동 구호'로 기선제압!

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존, 이정, 기욤, 장위안, 수잔, 타쿠야가 뉴질랜드에서 터치 럭비에 도전했다.

이날 친구들이 터치 럭비 국가대표 선수들과 대결에 나섰고, 다부진 체격에 위엄이 느껴지는 모습에 첫 만남부터 위축된 모습이었다.

또 본격적인 대결에 앞서 상대 선수들이 '우리의 힘을 깨달아라'라며 괴성을 지르며 전사의 기운을 발산했고, 그들의 파이팅 구호에 이정이 "바이가 강호동 형님 같다. 말투도 화이팅도"라며 놀랐다.

뜻을 이해하지 못한 존이 "강원도 사람을 어떻게 꺾느냐?. 강원도 출신이냐"고 물었고, 이정이 이에 착안해 "우리도 파이팅 하나 만들자. 존이 '데있나'하면 우리가 '됐다'라고 하자"며 호기롭게 구호를 만들었다.

이어 존이 목이 터져라 마오리어 구호를 선창했고, 친구들이 '됐다'를 외치며 환호. 타쿠야가 백텀블링으로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영상] '내친구집' 친구들, 기선제압에 '강호동 구호' 포효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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