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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내친구집' 존, 장위안 쫓는 맹수로 변신 '추격전'

입력 2016-01-0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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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구집' 존vs장위안, 쫓고 쫓기는 추격전 … 좌충우돌 아침 운동은?!

6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존, 이정, 기욤, 장위안, 수잔, 타쿠야가 뉴질랜드에서 '스포츠 데이'를 즐겼다.

이날 친구들이 존의 성화에 강제 아침 운동에 돌입했고, 태릉선수촌을 방불케 하는 혹독한 훈련에 혀를 내둘렀다, 의욕 넘치는 존이 "우리는 '반지 원정대' 같은 한 팀"이라고 강조하며 친구들을 조련했다.

또 빨간 쓰레기통을 전환점으로 선착순 달리기를 시작. 존이 "뛰어"를 연발하며 뒤를 쫓았고, 흡사 한 마리 맹수를 방불케하는 그의 모습에 친구들이 폭소를 터트렸다.

이어 존이 "우리 한 팀처럼 하고 있지만, 한 명이 제대로 뛰지 않았다"며 장위안을 지목했고, 울며 겨자 먹기로 다시 한 바퀴를 된 그가 눈치를 보며 속도를 줄였다. 이때 존이 재빠르게 달려가 뒤를 바짝 쫓았고, 장위안이 기겁하고 줄행랑치며 추격전을 벌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 '내친구집' 존, 장위안 쫓는 맹수로 변신 '추격전'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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