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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길영 교수 "추가 화물 위해 평형수 버렸을 가능성 높아"

입력 2014-04-28 19:31 수정 2014-04-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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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가 '죽음의 항해'를 하게 된 데에 복원성 검사에서부터 과적 운항까지 총체적 부실이 지적되고 있습니다. 이 부분 다시 한 번 짚어볼 텐데요, 한국해양대학교의 공길영 교수 전화로 연결돼있습니다.

교수님! 한국선급, 낯선 기관인데 이제 온 국민이 알게 됐죠? 한국선급·해운조합, 이들 기관의 역할은 뭡니까?

Q. 한국선급·해운조합 등…이들 기관의 역할은?
[공길영/한국해양대 교수 : 한국선급, 선박 안전 검사 담당.]

Q. 해수부 왜 제 역할 못 했나

Q. 불법 개조, 선박 업계 관행?

Q. 세월호가 평형수 버렸을 가능성은?
[공길영/한국해양대 교수 : 추가 화물 실으려면 뺄 건 평형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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