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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거부할 수 없는 마녀? 수지·이영애 그리고..

입력 2013-08-19 10:38 수정 2013-11-2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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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거부할 수 없는 마녀? 수지·이영애 그리고..


1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3회 '마녀재판' 코너 에서는 마성의 마력을 가진 여자 '마녀' 그 세 번째 주인공이 공개됐다.

'마녀재판'은 드라마, 영화 속 거부할 수 없는 마성을 가진 여성! 일명 '마녀'들의 행태, 다양한 유혹기술을 도마에 올려놓고 네 명의 MC(이하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와 여성의 입장을 대변하는 패널들이 토크를 하는 코너.

1회,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는 순진한 이제훈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한 순수함을 무기로 고도의 밀당 기술을 시전한 그녀, 영화 '건축학개론' 국민 첫사랑 수지!

두 번째 마녀 재판에 오른 주인공은 "라면... 먹고 갈래요?"라는 명대사를 남긴 거부할 수 없는 팜므파탈, MC 신동엽 성시경을 흥분(?)하게 만들었던 영화 '봄날은 간다'의 라면마녀 이영애!



그리고 16일 방송된 3회에서는 13년 전, 원빈을 포함한 모든 남자들이 사랑했던 "얼마나 줄 수 있는데요?"의 비련의 마녀, '가을동화' 송혜교가 마녀재판에 올랐다. 회를 거듭할수록 강력해지는 마녀의 등장에, 방송을 본 네티즌 들은 다음 주 방송되는 4회에서는 어떤 마녀가 선정될지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마녀사냥' 제작진은 '마녀사냥'공식트위터의 팔로워가 1000명이 넘을 경우 미공개영상을 공개하겠다는 공약을 내걸었다. 지난 이틀동안 급격히 팔로워가 증가하면서 고지를 앞두고 있다.

마녀들에게 놀아난 무기력한 남자들을 구해줄 여심분해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 - 남자들의 이야기'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네 남자의 살아있는 날(生)토크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JTBC를 통해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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