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마녀사냥' MC 성시경 "슈퍼스타K 심사위원 하고 싶다"

입력 2013-08-02 16: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마녀사냥' MC 성시경 "슈퍼스타K 심사위원 하고 싶다"


"사실 슈퍼스타K 심사위원 하고 싶다!"

8월 2일 금요일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 - 남자들의 여자이야기' MC 성시경의 발언이 화제다.

신동엽, 성시경, 샘 해밍턴, 허지웅은 다부진 결의(?)를 보이며 첫 녹화에 임했으나, 이내 '슈퍼스타K','사랑과 전쟁' 등 금요일 밤11시 동시간대 프로그램들에 대한 경계심을 드러냈다.

허지웅은 "사랑과 전쟁은 절대 못 이긴다"며 불안을 표출했고, 성시경은 "사실 나는 슈퍼스타K 심사위원을 하고 싶었다. 그런데 슈퍼스타K에서 왜 날 안 부르지?"라며 섭섭한 심경을 토로했다.

특히 성시경은 녹화 도중에도 제작진을 향해 "슈퍼스타K는 지금 뭘 하는지 아느냐"며 초조한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뭔가를 결심한 듯 "그래, 계란으로 바위를 깨뜨릴 순 없어도 더럽힐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겠다."며 마음을 다잡았다는 후문. 신동엽 역시 "질퍽질퍽하게 해 보자"며 계란 던지기에 동참할 의지를 밝혔다고 한다.

네 남자의 살아있는 날(生)토크는 8월 2일 금요일 밤 11시 JTBC를 통해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주상욱 15년 전 모습 화제 "저렇게 풋풋했던 시절이!" 신동엽도 당황시킨 샘 해밍턴 "혼전 순결, 이해 못 해!" 샘 해밍턴 "다른 사람 보는 데서 스킨십 할 때 스릴 느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