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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산불 17㏊ 태우고 진화…"쓰레기 소각 원인"

입력 2020-03-24 07:59 수정 2020-03-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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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날씨 속에 산불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23일 낮 1시 10분쯤 울산시 울주군의 농공단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청 헬기 6대 등이 출동해 4시간 20여 분만에 불을 껐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야산 17㏊가량이 불에 탔습니다.

화재 당시 초속 5m 안팎의 바람이 불고 진입로가 협소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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