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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돼지농장에서 화재…2000여 마리 피해

입력 2020-03-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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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의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나 돼지 2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23일 낮 1시 20분쯤 발생해 1시간 뒤에 진화됐습니다.

축사 5개동이 타면서 어미 돼지 200마리와, 새끼 돼지 1800마리 등 모두 2000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잔불을 정리한 뒤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화면제공 : 안성 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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