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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실업·반실업자 342만명…구직급여 지급 역대 최대

입력 2018-09-09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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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로 판단되는 사람이 1년 넘게 증가했습니다.

실업자이거나 실업에 가까운 상태로 볼 수 있는 사람은 올해 7월 기준 342만 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만 2000명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4월부터 올해 7월까지 16개월 연속 늘고 있는 겁니다.

지난달 실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모두 6158억 원의 구직급여가 지급되면서 구직급여 지급규모도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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