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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비대위원장직 분리키로…"외부인사 영입 추진중"

입력 2014-09-11 11:02 수정 2014-09-12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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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11일 위원장직을 맡을 외부인사를 영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이날 오전 당 민생법안 관련 정책간담회 중 질의응답 과정에서 "국민공감혁신위를 이끌 역량있는 분을 외부에서 영입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정치와 정당개혁에 관한 학문적 이론을 갖추고 있고 현실정치에도 이해도가 높은 분을 영입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또 "한국정치 발전과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고 새정치민주연합이 거듭나기 위해 영입을 계획하고 있다"고 영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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