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연출: 한철수 극본: 호영옥 제작: 드라마 하우스)이 포스터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 1월 13일 첫 방송 예정인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이 드라마 포스터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 되었던 촬영에는 장미희, 서지혡 , 박정아, 나영희를 비롯해 현우성과 정성운까지 주연 배우들이 한데 모여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포스터 촬영을 마친 것.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여배우들의 고귀한 비주얼은 물론, 함께하는 첫 작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찰떡 같은 호흡을 선보여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던 배우들은 촬영 후 진지한 모습으로 모니터를 확인 하였으며, 쉬는 시간에는 서로를 챙기며 친분을 과시하는 등 촬영 내내 웃음 소리가 끊이지 않았을 만큼 밝고 훈훈한 분위기로 포스터 촬영을 마쳤다.
특히, '귀부인' 여주인공들의 포스터 촬영 의상과 쥬얼리 소품은 드라마 제목처럼 그야말로 억(?) 소리가 절로 나는 초호화 아이템들로 준비되어 여배우들의 미모와 덊해져 한층 더 빛을 냈다는 후문.
이어 제작사 드라마 하우스 관계자는 "포스터 촬영부터 배우들의 환상적인 팀워크로 순조롭게 진행할 수 있었다. 이러한 뜨거운 팀워크가 드라마에서도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으며, 포스터 촬영 현장 스틸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부인 빨리 보고싶다", "촬영장 분위기 훈훈하네", "배우들만 봐도 화려하네요! 드라마는 어떨지 너무너무 기대되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내고 있다.
'귀부인'은 여고 동창이라는 공통점 외에 입주 가정부의 딸과 재벌이라는 너무도 다른 삶의 배경과 개성을 지닌 두 여자의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2014년 안방극장에 찾아온다.
한편, JTBC 새 일일 드라마 '귀부인'은 '더 이상은 못 참아' 후속으로 2014년 1월 13일 오후 8시 15분에 첫 방송 된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