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사회] 봉래산 전망대 바닥 꺼져 추락…일가족 3명 부상

입력 2019-05-28 07:47 수정 2019-05-28 09:0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김학의·윤중천 또 피소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과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함께 성폭행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또 고소를 당했습니다. 이들에게 성범죄를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특수 강간 치상 혐의로 두 사람을 수사해 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윤씨의 구속영장에 기재된 피해 여성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2. 여객선 화물 컨테이너서 불

어제(27일) 오후 5시 반쯤 인천 중구 국제 여객 터미널에서 중국 웨이하이로 출항을 앞두고 정박 중이던 3만t급 여객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물칸에 있던 컨테이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승객과 선원 등 40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3. 봉래산 전망대 바닥 꺼져 추락

어제 오후 5시쯤 부산 영도구 봉래산 정상에 있는 전망대의 마룻 바닥이 내려 앉아 일가족 3명이 3m 아래로 추락해 다쳤습니다. 전망대에 올라서는 순간 2층 마루를 받치고 있던 나무가 부러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이 전망대를 관리하는 영도 구청을 상대로 과실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뉴스체크|사회] 경기도 양평 할인마트 화재 [뉴스체크|사회] 창원 농기계 보관 창고서 화재 [뉴스체크|사회] 용인서 마을버스 인도 돌진 [뉴스체크|사회] 'MB 집사' 김백준, 본인 2심 재판 출석 [뉴스체크|사회] 'KT 채용 비리' 김성태 딸 조사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