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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창원 농기계 보관 창고서 화재

입력 2019-05-24 07:37 수정 2019-05-24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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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숨진 간호사 체내서 마약 성분

지난달 경기도 고양 시내의 대형 쇼핑몰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20대 남자 간호사의 몸 안에서 마약 성분이 검출됐습니다. 부검 결과 혈액에서 마약으로 분류된 진통제 '펜타닐'이 나왔습니다. 경찰이 펜타닐 취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서 간호사가 근무했던 병원에 대한 조사를 관할 보건소에 의뢰했습니다.

2. 육군 탈영병 5시간 만에 검거

어제(23일) 저녁 8시쯤 강원도 철원에서 육군 모 부대 소속 일병이 비무장 상태로 탈영했습니다. 탈영 직후 민가에 들러 쇠 막대기를 들고 야산으로 달아났는데 5시간 만에 검거됐습니다. 해당 일병은 신병 교육대에서도 한차례 탈영을 시도한 적이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군 헌병대가 정확한 탈영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3. 창원 농기계 보관 창고 화재

어제 오후 6시 30분쯤 경남 창원시의 한 농기계 보관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창고 내부와 트랙터, 경운기 등 농기계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화면제공 : 창원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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