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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용인서 마을버스 인도 돌진

입력 2019-05-23 07:35 수정 2019-05-23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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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매매 단속정보 흘린 경찰 구속

현직 경찰관이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는 전직 경찰관으로부터 뒷돈을 받고 단속 정보를 흘려주다가 구속됐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성매매 업소를 운영하는 박모 전 경위에게 2015년부터 최근까지 단속 정보를 알려주고 대가로 수천만 원을 받은 혐의입니다.

2. 고 윤한덕 센터장 산재 인정

지난 2월 설 연휴 기간 일을 하다기 집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된 고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이 과로로 인한 산업 재해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근로복지공단은 고인이 12주 동안 휴일도 없이 주·야간으로 근무했고 응급 상황에 따른 정신적 긴장이 컸다며 업무상 과로와 스트레스에 따른 사망으로 인정된다고 판단했습니다.

3. 용인서 마을버스 인도 돌진

어제(22일) 오후 3시 반쯤 경기도 용인의 한 도로에서 마을 버스가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운전 기사가 잠시 차에서 내린 사이 언덕에 정차돼 있던 버스의 브레이크가 풀리면서 사고가 났는데 어린이를 포함해 승객 10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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