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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반 주민 '충돌'…강원 동해특수학교 설명회 무산

입력 2017-10-24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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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에서 특수학교를 짓기 위한 사업 설명회가 찬반 주민들의 충돌 끝에 무산됐습니다.

무대를 점거한 반대 측 주민들이 설명회 진행을 막고 찬성 측 주민들을 행사장 밖으로 몰아내는 과정에서 고성과 몸싸움이 오갔습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현재 중단돼 있는 공사를 다음 달부터 재개하겠다고 밝혔지만 반대 측 주민들이 강하게 맞서고 있어 추가 마찰도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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