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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발제] 잇단 가족 논란…검증인가, 사생활 침해인가

입력 2014-06-0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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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 40초 발제 시작하세요.

[기자]

▶ 공부의 신…정치는 글쎄?

"아버지는 교육감 자격이 없다". 고승덕 서울교육감 후보 딸의 폭로, 어떻게 보셨습니까? '적은 가까이에 있다', '가족 관리도 안되는데'라는 비난과 함께 아픈 가족사에 대한 동정론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공부의 신이 정계에 입문한 뒤로는 논란이 끊이지 않네요.

▶ "국가안전처 인천에" 또 논란

어당팔 선생께서 자꾸 왜 이럴까요? 야당지역에서만 참사가 일어났다고 해서 논란을 빚었던 황우여 전 새누리당 대표. 이번에는 신설되는 국가안전처를 인천에 둬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참사의 책임은 안지고 과실은 따먹겠다, 이래도 됩니까?

▶ "변형된 야합" 핏대세운 새누리

울산, 부산에 이어 경기도지사 통진당 후보가 사퇴했습니다. 야권 단일화가 수도권까지 상륙한 셈인데, 새누리당은 "변형된 야권 야합"이라며 핏대세우고 있습니다.

Q. 고승덕, 공부는 '천재'…정치는 '글쎄'?

[고승덕/서울시교육감 후보 기자회견(1일) : 저는 딸의 글이 박태준 회장의 아들과 문용린 후보의 야합에 기인한 것이 아닌지 정황을 의심하고 있습니다. 자녀를(딸을) 이용해서 저를 후보 자리에서 끌어내리려는 공작정치에는 맞서겠습니다.]

Q. '공부 천재' 고승덕, 관련 일화들은?

Q. 고승덕, '고시 3관왕'에서 재벌집 사위로

Q. 재벌집 사위, 결국 잘못된 선택?

Q. 고시 3관왕 고승덕, 정치 입문도 3관왕?

Q. 고승덕, 'BBK 소방수'로 정계 재입성

[고승덕/당시 한나라당 의원, 한나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 기자회견(2012년 1월 9일) : 제 의원실 여직원에게 노란색 봉투가 전당대회 하루 이틀 전에 배달됐었고, 그 돈 봉투 속에는 현금 300만 원과 특정인의 이름 석 자가 적힌 조그마한 명함이 들어있었습니다. 저는 깨끗한 정치를 한다는 소신에 따라 그 봉투를 거절하기로 하고 바로 돌려주었습니다.]

Q. 계속되는 가족 논란…검증인가 사생활침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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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규 코리아중앙데일리="" 기자="" 전화연결="">

Q. '정치공작' 주장에 대한 캔디고 입장은?

Q. 캔디고, 적극적 언론 대응…순수성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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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고승덕 논란' 원인, 교육감 출마제한 삭제?

Q. 고승덕 논란, 조희연-문용린 진영 반응은?

[앵커]

자, 일단 고승덕 후보 딸 문제는 논란이 계속될 것으로 보여요. 선거는 하루 남짓 남았지만, 어쨌든 '고승덕 딸 논란, 선거 영향은?' 이런 제목으로 오늘(2일) 상황을 중심으로 해서 논란을 정리해 기사 하나 준비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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