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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너의 목소리가 들려' 이보영

입력 2014-05-27 20:59 수정 2014-05-28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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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보영이 백상예술대상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27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50회 LF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보영이 차지했다.

이보영은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겉은 강해보여도 속은 여린 장혜성 역으로 분해 극의 몰입도를 높이는 명품 연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상을 받을 때 옆에 종석이가 있었는데 혼자 있으려니 쓸쓸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보영은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첫방을 한 지 1년이 지나도 큰 상을 주는, 저에게 잊지못할 아름답고 찬란했던 드라마였던 것 같다. 함께 했던 감독님들 작가님 매번 감사하다고 말씀드려도 부족하지 않을 정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보영은 "최고의 파트너였던 종석이도 고맙다. 항상 옆에서 함께 고생해주는 매니저, 스태프들, 항상 지지해주는 가족들 감사하다.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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