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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휴직' 쓴 여성, 10명 중 4명은 1년 내 직장 떠나

입력 2017-03-1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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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보건사회 연구원 조사 결과, 육아 휴직이 끝나고 1년이 지난 시점에 같은 직장에 다니는 비율이 2014년, 57%를 기록했습니다.

이 비율은 2010년 최저치였던 47%에서 계속 높아지곤 있지만, 출산 휴가만 쓴 여성이 1년 뒤에도 같은 직장에 다니는 비율인 80%에는 못 미쳤습니다.

장시간 근로와 직장 내 성차별이 출산과 일의 양립을 방해한다고, 연구원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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