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 "우리 점점 닮아간다"

입력 2017-06-06 12:10

6월 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6월 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

'최고의 사랑' 김숙-윤정수, "우리 점점 닮아간다"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과 윤정수가 서로 닮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최근 김숙의 사존조카가 맡긴 강아지 네 마리를 돌보게 된 두 사람은 집 안에서 한바탕 전쟁을 치른 뒤 근처 공원으로 강아지들과 산책을 나갔다.

산책하던 중 김숙은 "강아지 생각을 읽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강아지들 중 한 마리인 퍼그를 지긋이 바라보더니 윤정수에게 "나를 예쁘다고 했다"라며 근거 없는 농담을 꺼냈다.

이에 김숙을 바라보던 윤정수는 "퍼그가 너를 자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거다. 너랑 눈매가 닮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김숙은 "퍼그랑 오빠도 닮았다"고 맞받아쳤다. 이 말에 윤정수는 "그럼 너랑 나랑 닮은거다"라고 서로 닮았다는 사실을 인정했다.

윤정수의 말에 야릇한 미소를 짓던 김숙은 "오빠랑 나랑 점점 닮아간다는 건 무슨 의미냐"라고 윤정수에게 되물었다.

서로 닮아가는 '쇼윈도 부부'의 달콤한 하루는 6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관련기사

'최고의 사랑' 김숙, 강아지 4마리와 함께 윤정수 집 습격 '최고의 사랑' 유민상-이수지, 이별 앞두고 최후의 만찬 '최고의 사랑' 김영철 "송은이와 결혼하면 어떨까 생각" '최고의 사랑' 송은이-김영철 구청행…혼인신고 할까?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