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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사랑' 유민상-이수지, 이별 앞두고 최후의 만찬

입력 2017-05-30 11:31

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103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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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103회 방송

'최고의 사랑' 유민상-이수지, 이별 앞두고 최후의 만찬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던 유민상과 이수지가 마지막 이별을 앞두고 '최후의 만찬'을 즐겼다.

이별을 앞둔 이수지는 "데이트하다가 배고프면 그냥 맛있는 거나 먹으러 가는 그런 소소한 게 좋다"며 이상적인 데이트에 대해 말했다. 이에 유민상은 "최고의 만찬이자 최후의 만찬을 준비했다"라며 특별히 준비한 식당으로 향했다.

식당에 도착한 유민상은 이수지에게 "마지막이라도 갖출 건 갖추기 위해 우리 수저세트를 가지고 왔다"며 추억의 빅 사이즈 수저를 건넸다.

곧이어 유민상이 주문한 60여 첩의 반찬과 회, 로브스터 등이 4인용 테이블 2상에 가득 채워지자 두 사람 모두 매우 흡족해해며 본격적인 '먹방'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이수지는 '먹방'에 앞서 "음식을 서로에게 비유하면서 먹자"라며 이색적인 제안을 했다. 이어 키조개를 가리키며 "샹이는 키조개 같다. 겉은 딱딱해 보일지 모르지만 속은 부드럽다"며 슬쩍 속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유민상은 연어를 가리키며 "슈지는 연어 같다. 언젠간 다시 돌아오겠지"라고 비유해 이수지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먹깨비커플'답게 유쾌하게 진행된 '최후의 만찬' 이별 데이트는 30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 '최고(高)의 사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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