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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나오려고 해요!" 만삭 엄마·동생 구한 4살 여아

입력 2015-01-2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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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선 위급 상황에서 침착하게 구조 요청을 해 엄마의 목숨을 구한 4살 여자아이가 화제입니다.

최근 911에 걸려온 전화 한 통, 목소리의 주인공은 4살짜리 여자아이 칼리스인데요.

만삭인 엄마가 아이를 낳으려 한다며 도와달라고 구조요청을 한 겁니다.

평소 간질을 앓던 칼리스의 엄마, 혹시 모를 비상 상황에 대비해 911에 전화 거는 법을 딸과 함께 연습해왔다고 하는데요.

덕분에 이렇게 무사히 출산하게 됐습니다.

침착한 대응으로 엄마와 동생을 구한 칼리스, 꼬마 숙녀의 차분한 대처가 정말 대견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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