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집 공개…진열된 트로피 질문에 "민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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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집 공개…진열된 트로피 질문에 "민망하다"

입력 2014-01-18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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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집 공개'

배우 이윤지가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집을 공개했다.

이날 제작진은 이윤지의 집을 방문해 집 내부를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동안 받은 각종 시상식에서 받은 트로피들이 눈길을 끌었다.

이윤지 어머니가 "윤지가 연기상 탄 거예요"라며 자랑을 하자 이윤지는 "이렇게 모아 놓으시면 조금 민망해요"라며 쑥스러워했다.

또, 가장 아끼는 상을 찾은 이윤지는 "2006년 KBS 드라마 연기대상 여자신인상"을 열아홉 순정때 받은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꾼들은 "이윤지 집 공개, 깔끔한 분위기다" "이윤지 집 공개, 자신이 받은 상에 대한 애착이 있네" "이윤지 집 공개, 가족들과 행복한 모습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KBS2 여유만만)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