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부상…메시 돌아오자마자 또 다시 '악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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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네이마르 부상…메시 돌아오자마자 또 다시 '악재'

입력 2014-01-1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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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부상'

FC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부상을 당했다. 메시가 돌아오자 네이마르가 다친 상황이다.

바르셀로나는 17일(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알폰소페레스 경기장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코파 델 레이(국왕컵) 16강 2차전 헤타페와의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지난 9일 1차전 홈경기서 4-0으로 대승을 거둔 바르셀로나는 원정 결과를 더해 1·2차전 합계 6-0로 8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이날 네이마르의 부상으로 활짝 웃지 못했다. 네이마르는 전반 28분만에 슈팅을 시도하다 오른 발목을 다쳐 알렉시스 산체스와 교체됐다.

메시의 복귀로 한숨을 놓는가 했던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의 부상 정도에 따라 향후 상황을 또 걱정해야 할 판에 놓였다.

네이마르 부상에 네티즌들은 "네이마르 부상, 안타깝다" "네이마르 부상, 이런 시기에 또" "네이마르 부상, 메시 오니 네이마르가 떠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