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무도 가요제' 팀원 간 갈등 생겼나? 긴급총회 소집

입력 2015-07-25 17: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무도 가요제' 팀원 간 갈등 생겼나? 긴급총회 소집


'2015 무한도전 가요제' 긴급총회가 열린다.

25일 방송되는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을 비롯해 가요제 전 출연자가 긴급 소집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멤버들과 뮤지션들 사이에 생긴 다양한 갈등 해소를 위해 마련한 소통의 자리. '긴급총회'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열리는 것은 처음이다.

가요제에서 선보일 음악 장르를 두고 대립했던 박명수와 아이유를 비롯해 정형돈과 밴드 혁오 또한 곡 결정을 앞두고 견해 차이를 좁히지 못했다.

댄스 사랑으로 뜻이 통하는 듯 했던 유재석과 박진영 사이에도 예상치 못한 이상기류가 감지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는 상황. 이 외에도 크고 작은 마찰이 각 팀별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긴급총회'에서는 유희열과 이적이 중재위원으로 나선 가운데 전 출연자들도 다른 팀에 대한 의견을 솔직하게 밝힐지 귀추가 주목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 = 무한도전 방송 장면



관련기사

박명수, 김수미 향해 "8살 딸 있으니 욕 자제해주세요" 부탁 '나 혼자 산다' 김광규 하차 알리자 황석정 "나랑 결혼하려고?" [영상] '라스트' 윤계상, 구재이에게 진한키스 '결혼하자' '학교' 중국판, 2회 연속 동시간대 1위…인터넷 방송 클릭수도 대박 '마녀사냥' AOA 지민 "성시경, 내 스타일 아냐" 공개 퇴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