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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8인조 걸그룹 탄생 "자꾸 부르니 사랑스러워"

입력 2015-04-21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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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8인조 걸그룹 탄생 "자꾸 부르니 사랑스러워"


오마이걸이 데뷔했다.

20일 서울 광진구 광장동 악스홀에서 걸그룹 '오마이걸'이 데뷔 첫 미니앨범 '오마이걸(OH MY GIRL)'의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오마이걸'의 멤버 효정은 "많은 분에게 '마이 걸'로 남고 싶다는 뜻을 담고 있다"며 "많이 지켜봐달라"고 데뷔 소감을 밝혔다.

이어 멤버 승희는 "그룹 이름을 정할 때 소속사에서 멤버들에게 다섯 개씩 생각을 해오라는 과제를 내주셨다"며 "퍼즐 마시멜로 등 후보가 많았다. 회사에서 '오마이걸'이라고 하셨을 때 처음에는 이상했지만 자꾸 부르다보니 사랑스럽게 느껴졌다"고 전했다.

'오마이걸'은 타이틀곡 '큐피드(CUPID)' 외 3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보이그룹 B1A4의 소속사로도 알려진 WM엔터테인먼트에서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에 많은 음악팬들의 눈길이 모아졌다.

한편 '오마이걸'은 이날 정오 타이틀 곡 '큐피드(CUPID)' 외 3곡이 수록된 미니앨범을 공개했다. '오마이걸'은 WM엔터테인먼트에서 B1A4 이후 처음 선보이는 걸그룹으로 효정 진이 미미 유아·승희·지호·비니·아린으로 구성된 8인조 걸그룹이다.

'오마이걸'에 누리꾼들은 "'오마이걸', 이름 귀엽네" "'오마이걸', 왜 어디서 들어본 이름같지?" "'오마이걸', 음원도 나온건가?" "'오마이걸', 들어보고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wm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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