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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투명 망토가 있다면? '은행 강도 꿈나무' 장위안 폭소!

입력 2015-04-20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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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이 투명망토가 생긴다면 은행에 가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타일러가 미국의 '로체스터 투명망토 기술'에 대해 소개했다. 로체스터 투명망토 기술은 렌즈를 여러 장 겹쳐 렌즈 뒤의 물건을 시야에서 사라지게 하는 효과를 내는 기술이다.

투명망토가 실제로 존재한다면 어떨까? 전현무는 타일러에게 "투명망토를 입고 어디에 갈 것인지 넌지시 물었다. 타일러는 "그건 안 알려드리죠"라고 밝히며 음흉(?)한 미소를 흘렸고, 이에 전현무는 당연하다는 듯 "여탕 말고 다른 곳 가고 싶은 사람 있느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 여탕 이야기로 들뜬 분위기 속에서 장위안은 "(투명망토가 있다면) 여탕 같은 데는 별로 가고 싶지 않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가고 싶은 곳으로 '은행'을 꼽았다. 다소 의아한 선택에 MC들이 이유를 묻자 장위안은 "돈을 마음대로 좀…"이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전현무와 유세윤은 투명망토가 있다면 몰래 성형외과에 가 다른 사람 주사를 맞을 때 얼굴을 들이 밀겠다고 밝혀 좌중을 폭소케 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투명 망토가 있다면? '은행 강도 꿈나무' 장위안 폭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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