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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 야릇한 하룻밤 보낸 결과 '임신?'

입력 2013-12-10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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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의 아내] 염정아, 야릇한 하룻밤 보낸 결과 '임신?'


무미건조한 결혼생활에 지친 두 부부가 우연히 같은 아파트에 살게 되면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사건과 네 남녀의 비밀스러운 크로스 로맨스를 그린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연출: 이태곤 | 극본: 유원, 이준영, 강지연, 민선 | 제작: 디알엠 미디어 / 드라마 하우스)에서 염정아의 임신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매 회 폭발적 반응을 불러 일으키며 국민 드라마로 떠오른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에서 송하(염정아 분)의 심각한 표정의 스틸이 공개되며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17회 방송에서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러 간 모텔에서 이혼 결심 후 서로에게 미안하고 고마웠다는 말을 전하다가 화해 후 야릇한 분위기로 빠진 이 부부는 선규의 마누라성 발기부전 극복으로 야릇하고 발칙한 하루 밤을 보낸 것. 이후 이들 부부에게는 웃음이 떠나질 않았고 애틋한 신혼 분위기로 돌아간 것처럼 지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예고편에서 송하는 달력을 보다가 무언가 이상함을 깨닫고 기가 막혀하며 자신의 임신을 의심하게 된다.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헉 정아언니 임신?! 늦둥이 가진거에요?!", "마누라성발기부전 극복 후 한방에..성공?", "할렐루야~ 하늘이 주신 선물?! 배경음악의 이렇게 심오한 뜻이 있었다니"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염정아의 임신 소식을 예고하며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드라마 '네 이웃의 아내'는 결혼 17년 차에 찾아온 두근두근 로맨스, 코믹한 상황, 미스터리한 사건 그리고 부부의 은밀한 사생활까지 다양한 장르의 믹스매치와 군더더기 없는 공감 100%의 스토리로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해 주목 받으며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흥미진진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JTBC 월화미니시리즈 '네 이웃의 아내'는 매주 월, 화 9시 45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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