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국감서 세금 규모 논란…국세청, 구글코리아 '세무조사'

입력 2018-12-12 20:3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국세청이 '구글코리아'에 대해 세무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지방국세청은 12일 서울 역삼동 '구글코리아'에 조사관을 보내서 회계장부 등을 확보했습니다. 

구글이 세무조사를 받는 것은 2003년 국내에 진출한 이후 처음입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는 구글이 국내 매출에 비해 세금을 적게 내고 있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일각에서는 고소득 유튜버들의 탈루 의혹에 대한 조사가 이루어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옵니다.

관련기사

진도모피 '절세 갑질'에…하청업체만 수십억 '세금폭탄' 고액·상습체납자 7천여명 공개…전두환 31억·최유정 69억 '30억' 초등학생 건물주…'금수저 꼼수증여' 세무조사 종부세 46만6천명에 2조1천억 고지…작년보다 16%씩 늘어 세금 108억 감면해주고 뇌물 3억 챙긴 전현직 세무 공무원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