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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경부고속도로 3중 추돌…20대 운전자는 '만취'

입력 2018-01-30 08:51 수정 2018-01-3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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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 고속도로에서 20대 남성이 술을 마시고 운전을 하다 3중 추돌사고를 냈습니다.

30일 새벽 1시 50분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안성휴게소 부근에서 24살 최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가던 화물차와 옆차로를 달리던 버스를 연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최 씨는 혈중알콜농도 0.161%의 만취 상태로 천안에서 용인을 향해 가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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