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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계리서 트레일러 움직임 관측…언제든 핵실험 가능"

입력 2017-04-23 14:54 수정 2017-04-2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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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문웹사이트 38노스가 함경북도 풍계리 핵실험장 주변 상황이 언제든 6차 핵실험을 할 수 있는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지난 19일 촬영한 위성사진 분석 결과, 풍계리 북쪽 갱도 주변에서 채굴용 수레 여러대와 장비 트레일러 추정 물체 한대가 관측됐다고 설명했습니다.

38노스는 시설물을 은폐하려는 목적의 위장막도 유지되고 있다고 확인하고, 평양의 지시가 있으면 6차 핵실험이 바로 가능하단 점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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