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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극장골' 황홀했던 순간…박지성을 추억합니다

입력 2017-06-13 19:07 수정 2017-06-13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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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1:1 한국|2010 남아공 월드컵 최종예선(2009년 2월11일)

상대는 이란입니다.

장소는 테헤란 아자디스타디움…경기는 예상대로 쉽지 않았습니다.

네쿠남은 경기 전부터 한국을, 또 박지성을 지옥으로 보내주겠다고 했죠.

말처럼 되는가 싶었습니다.

네쿠남이 프리킥 선제골을 넣었죠.

패색이 짙었는데 후반 36분 반전이 일어납니다.

박지성입니다.

아자디스타디움을 침묵으로 몰아넣은 동점골…

박지성은 "지옥이 될지, 천국이 될지 경기는 치러봐야 한다"고 했는데 결과적으로 그 말이 맞았습니다.

월드컵 최종예선은 늘 위기와 함께 했습니다.

위기를 어떻게 돌파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절체절명의 순간이었던 2009년 2월…박지성을 잊지 못합니다.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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