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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보건 당국 "침·소변에서 지카 바이러스 첫 발견"

입력 2016-02-06 13:32

설 연휴기간 국내 유입 가능성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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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기간 국내 유입 가능성 우려

브라질 보건부 산하의 오스바우두 크루즈 의료재단이 사람의 침과 소변에서 활동성이 있는 지카바이러스를 처음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발견된 지카바이러스가 실제 체액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파될 수 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설 연휴 기간 인천공항 이용객이 역대 최다인 104만 2000명에 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지카바이러스의 국내 유입 가능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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