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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 지상렬, 옛여자 안문숙-아내 박준금 삼자대면

입력 2014-08-13 13:42

안문숙 "지상렬은 내 이상형" 발언으로 박준금 긴장시켜
13일(수)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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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문숙 "지상렬은 내 이상형" 발언으로 박준금 긴장시켜
13일(수) 밤 11시 방송

'님과 함께' 지상렬, 옛여자 안문숙-아내 박준금 삼자대면


지상렬의 '옛 여자(?)' 안문숙과 '현재 아내' 박준금이 삼자대면을 했다.

JTBC 재혼 미리보기 '님과 함께'를 통해 가상 부부로 인연을 맺은 지상렬-박준금이 두 사람의 친구 안문숙을 위해 깜짝 소개팅 자리를 마련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지상렬과 박준금은 안문숙에게 열혈 연애 특강을 펼치는 등 물심양면으로 그녀의 소개팅 준비를 도왔다. 그러나 '열금부부'의 연애 특강은 곧 '과거 끄집어내기(?)'로 변질되며 진흙탕 싸움으로 번져 지켜보는 스태프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특히 과거 모 예능 프로그램에서 지상렬과 핑크빛 기류를 타던 안문숙이 "사실 지상렬이 내 스타일이다. 준금이 주기 아깝다"며 의미심장한 발언을 해 박준금을 긴장시키기도 했다.

박준금과 절친 안문숙의 라이벌 전, 그리고 아나운서 출신 김범수와 안문숙의 유쾌한 소개팅은 13일 수요일 밤 11시 JTBC '님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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